우리가 광고에서 많이 보게 되는 비타민C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역할이 있다. 바로 비타민C가 가진 잠재적인 효과인데, 바로 비타민C를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하고, 현대인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운 스트레스 완화 효과와 심리적인 안정에 효과적이 이라는 것이다.
비타민 유래
비타민C 와 뇌탐구
가장 중요한 비타민C
비타민C의 비밀 역할
비타민C 함유 식품
하루 권장량(연령대별)
부작용
▶ 비타민 유래
"비타민(Vitamin)이라는 용어에서의 "Vita"는 라틴어에서 "생명"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이 단어가 비타민에 연결되는 이유는 비타민이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생명을 유지하고 지원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 이기 때문이다.
1912년 폴 크뤼그(Pol C. Funk) 박사가 처음 사용한 단어 "비타민 암인" , "비타민 괴로움"은 비타민이 인체에 필수적인 생체 활성물질임을 발견한 과정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되어 현재는 비타민으로 변환되어 사용하고 있다.
※ 비타민 괴로움(Vitamin Deficiency)이라는 표현은 초기 비타민 연구에서 식이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병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19세기 와 20세기 초기에는 이러한 질병들이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알지 못했고, 그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비타민 괴로움"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 비타민C 와 뇌탐구
비타민C는 뇌 내 화학적 불균형을 완화시키고 뇌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는 비타민C 차제가 너무나도 좋은 역할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노화 예방, 피부 건강, 면역력 강화 등 생명 연장의 모든 것들이 들어 있는 정말 인간에게 축복받은 영양소이다.
▶ 가장 중요한 비타민C
비타민C는 우리에게 가장 알려진 비타민 중 하나로 아스코르브산이라는 화합물로도 불린다. 이렇게 중요함에도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하지 못해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그로 인해 비타민C는 가장 중요한 비타민중 하나로 꼽힌다.
▶ 비타민C의 비밀 역할
1. 비타민C - 두뇌 건강
(하버드 의과대학,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비타민C는 두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밝혀졌다. 뇌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 중 하나는 뇌 내의 높은 산소 소비 때문에 산소가 뇌에 상당하게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뇌 내의 산소 화합물의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과 뇌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두뇌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 비타민C는 뇌 내의 산소 화합물의 노화를 막아준다.
- 뇌 내의 산소 화합물은 활성 산소 종(ROS, Reactive Oxygen Species)을 의미한다.
-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와 다양한 세포 구성요소가 손상을 입는다.
-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2. 비타민C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완화하고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당연하게도 코르티솔은 과도하게 분비되면 우리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특히 현대인에게는 정말 피해야 하는 것이다.
-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은 코르티솔까지 완화시켜 준다.
- 신경전달 물질을 조절하여 신경계의 안정감을 유지시켜 준다.
- "노르에피네프린(C8 H11 NO3)"의 생성을 조절한다.
- 이를 조정함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 비타민C - 심리적 안정감
고도화된 과학의 발달로 현대인은 신체적 편안함을 찾았지만, 불안한 심리는 더욱 커져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는 우리의 생명을 줄여 나가고 있다. 비타민C는 심리적 안정감과 기분 개선에 최고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소이다. 이는 비타민C의 다양한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가능한 결과이다.
-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뇌 내의 화학 불균형을 예방한다.
- 비타민C는 자유 라디칼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 이로 인해 정상적인 뇌 활동을 유지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의 생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세로토닌은 우울감과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4. 그 외 많은 역할
- 면역 체계 강화
- 콜라겐 생성(피부 건강)
- 철 흡수 촉진(빈혈 문제 완화)
- 항산화 작용(노화 관련 완화)
▶ 비타민C 함유 식품
식품100g 당 | 함유량 (mg) |
레드페퍼 | 128 |
케일 | 120 |
천혜향 | 81.8 |
키위 | 92.7 |
파파야 | 60.9 |
딸기 | 58.8 |
파인애플 | 47.8 |
오렌지 | 53.2 |
브로콜리 | 89.2 |
블루베리 | 9.7 |
▶ 하루 권장량(연령대별)
연령대 | 하루 권장량 (mg) |
1~3세 | 30 |
4~8세 | 35 |
9~13세 | 45 |
14~18세 | 75 |
19세 이상 | 90 |
임산부 | 85 |
수유중인 여성 | 120 |
※ 임산부에게는 비타민C 외에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 부작용
일반적으로 비타민C의 섭취는 안전하지만, 역시나 뭐든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비타민C를 장기간 과다섭취할 경우의 부작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요로 결석 위험 증가
- 비타민C가 대량으로 대사 되면 요로결석의 주요 성분인 옥살산으로 변할 수 있다.
- 이로 인해 요로결석 형성 위험을 높일 수 있다.
2 급성 위염 및 위장 장애
- 만성적인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 구토, 설사, 복통 등을 동반할 수 있다.
3. 알레르기 반응 및 상호 작용
-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항응고제와 같은 약물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진, 가려움증, 부어오름 등의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이다. 우리의 신체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므로 보통은 음식물로 섭취를 하고 있지만, 보충제로도 많이 섭취를 하고 있는 편이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C를 잘 섭취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켜 나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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