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면증-비타민B6[파이리독신]

우울증과 비타민B6 관계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무서운 병중에 우울증을 빼놓을 수 없다. 사람을 한없이 끌어내리는 이 우울증과 불면증, 그리고 스트레스에 비타민B6-파이리독신의 역할은 세로토닌을 만들어 '행복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다. 우울함, 불면증, 알 수 없는 스트레스에 쌓여있다면 비타민B6에 주목해 보자.

 

1. 하루 권장량(연령대별)

2. 식품(100g) 당 함유량

3. 결핍 증상

4. 효과 및 중요성

5.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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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권장량(연령대별)

 

영유아 ( ~ 1세 )	0.1~0.3 mg
어린이 (1~8세)	0.5~0.6 mg
청소년 (9~13세)	1.0 mg
청소년(14~18세) 남성	1.3 mg
청소년(14~18세) 여성	1.2 mg
성인 (19세 ~  ) 남.여	1.3 mg
임산부 (19세 이상시)	1.9 mg
수유중 (19세 이상시)	2.0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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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100g) 당 함유량

 

식품(100g)당	함유량
햄(포자육)	0.91 mg
땅콩	0.85 mg
닭고기(가슴살)	0.82 mg
연어	0.8 mg
참깨	0.6 mg
갈치	0.5 mg
감자	0.4 mg
바나나	0.4 mg
아몬드	0.2 mg
시금치	0.1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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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6 결핍 증상

 

1. 신경계 증상

 

• 다리와 팔의 저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 근육에 뻣뻣함과 경직이 올 수 있다.
• 잠들기 어렵거나 불규칙한 수면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2. 피부 문제

 

•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지며 발진이 생길 수 있다.
• 입 주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구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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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의 이상 / 혈구 감소

 

• 각막이 건조하고 붉어질 수 있다.
• 적혈구 감소로 빈혈이 생길 수 있다.
• 혈소판 수가 감소하여 혈전 형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4. 신경 신호 전달 이상

 

•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 기분조절, 신경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5. 생식기 이상 / 면역 기능 저하

 

• 남성은 정자수가 감소하고, 여성은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면역 체계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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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중요성

 

 

1. 단백질 대사 지원

 

•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 이를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사용하도록 돕는다.
•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B6-우울증에는 세로토닌이 필요하다

 

 

2. 뇌기능 향상

 

•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한다.
• 기분조절,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 이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불안 증상 완화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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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액 생성 지원

 

• 헤모글로빈이라는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하다.
• 비타민B6(파이리독신)는 혈액 생성과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그리하여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4. 면역 체계 / 신경계 지원

 

•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 신경 세포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 신경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에 관하여 뇌와 신경 시스템의 건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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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6(파이리독신) 부작용

 

1. 신경계 부작용

 

• 과다한 복용 시 신경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 신경통, 근육경직, 감각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고용량 장기간 복용 시 신경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간기능 영향

 

• 과도한 섭취 시 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간손상, 간 기능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3.  신장 결석

 

• 신장 결석이 발생할 수 있어 신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빈혈 / 소화계 

 

•  비타민B6의 과다섭취는 비타민B12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이로 인해 적혈구 생성이 방해받아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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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6(파이리독신)는 혈액 생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하지만 다른 비타민에 비하여 과다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