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청소년 발육-하루 권장량, 결핍 증상, 모든것

청소년 건강한 발육 비타민D

 

유독 자외선을 싫어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D가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타민D는 주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때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하루 권장량을 지켜 결핍되지 않게 해야 된다. 특히 청소년에게는 건강한 발육을 위하여 비타민D가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D 하루권장량

결핍 증상

식품당 함유량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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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하루 권장량

 

※ 한국 보건복지부 기준

영유아 (0~12개월)	400 IU  =   (10 ㎍)
유아(1~3세)	600 IU  =   (15 ㎍)
어린이 및 청소년(4~18세)	1000~2000 IU  =   (25~50 ㎍)
성인(19세 이상)	600~800 IU  =   (15~20 ㎍)
임산부 및 수유부	600~800 IU  =   (15~20 ㎍)

 

반응형

 

청소년의 하루 권장량이 높은 이유

 

• 청소년은 성인과 달리 성장과 발달 단계에 있다.
• 또한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D가 더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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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증상

 

1. 뼈와 근육의 약화

 

•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한다.
• 그리하여 뼈의 형성과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 결국 비타민D의 결핍은 뼈가 약해질 수 있다.
•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2. 무기력함 / 피로감

 

• 비타민D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 속 기관의 기능을 조절한다.
•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생산을 위한 주요 장소이다.
•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하면 세포 내 에너지 생산이 감소된다.
• 감소되면 우리 몸이 피로하고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

 

 

3. 우울증 / 정신적 불안

 

• 비타민D는 뇌기능과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 이러한 영향으로 결핍 시 정신적 불안과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4. 면역 기능 저하

 

• 면역 세포들의 활성화와 분화를 조절한다.
• T세포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들은 비타민D의 영향을 받아 활성화된다. 
• 이를 통해 감염과 싸우는 능력이 강화되는데, 결핍 시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5. 신경 기능

 

•  중추신경계와 주변신경계의 발달과 기능을 조절한다.
• 이러한 신경 기능은 우리 몸의 활동과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핵심적이다.
• 비타민D의 결핍은 신경 기능을 저하시킨다.
• 이로 인해 두통, 피로, 무기력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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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당 함유량

 

식품 100g	함유량
연어,참치,고등어	250~500 IU
버섯 (특히 표고버섯)	5~20 IU
달걀 노른자	40~50 IU
새우,게	50~100 IU
고지방 우유	120 IU
저지방 우유	49 IU
요거트	21 IU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D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군과 다르게 식품에서만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워 보통 보충제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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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1. 과도한 칼슘 흡수

 

• 혈중 칼슘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 혈액에 너무 많은 칼슘이 존재하게 되면
• 신장 결석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2. 비타민D 중독

 

• 혈중 비타민D 농도가 과도하게 발생된 상태을 말한다.
• 구토, 복통, 신경계 문제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에 녹아있는 형태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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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및 효과

 

1. 뼈 건강 강화

 

•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 건강을 강화한다.
• 뼈의 형성과 유지를 돕는다.
• 골다공증 등의 골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

 

 

2. 면역 체계 강화

 

• 면역 세포들의 기능을 조절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 이를 통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한다.
• 자가 면역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염증 조절

 

• 비타민D는 함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지나치게 강한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염증을 조절하여 만성적인 염증 질환의 발생을 예방한다.

 

 

4. 근육/신경 기능 개선

 

• 근육의 성능을 향상하고 근육의 기능을 개선한다.
• 근육 피로감을 완화하고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
• 중추 신경계와 주변 신경계의 발달과 기능을 조절한다.
• 두뇌 기능, 신경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혈관 건강 촉진

 

• 일부 연구에서 비타민D가 혈압조절과 혈관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보고 하고 있다.
• 혈관의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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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타민D는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이다.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꼭 필요한 영양소임에도 한국인들에게 부족하다는 보고들이 많다. 올바른 식습관과 모자란경우 보충제로 권장량을 적절히 유지하도록 하자.